용인시, 민간단체 2곳서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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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간단체 2곳서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협약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08.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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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 신갈동 사랑나눔푸드뱅크와 기흥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저소득층에 1년간 밑반찬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흥라이온스클럽은 사랑나눔푸드뱅크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사랑나눔푸드뱅크는 장애인가구, 홀로어르신 등 시 복지정책과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5가구에 매주 1회 밑반찬을 배달키로 했다.

사랑나눔푸드뱅크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으로부터 식품‧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두 민간단체에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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