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신양숙)는 지난 10일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 이불 11채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양숙 회장은 “이번 이불 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무더위로 고생하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명1동 주민센터 동장(김창선)은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같은 아름다운 온정들이 우리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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