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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동 ‘안전한 마을 '그린 생활디자인' 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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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동 ‘안전한 마을 '그린 생활디자인' 개선사업’ 완료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8.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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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로 그린나눔길.<사진=북구>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 만덕2동 은행나무로에는 이미 가을이 왔다.

도로 바닥에 은행나무잎 문양이 형형색색 화사하게 펼쳐져 있는 것. 북구에서 시행한 ‘안전한 마을 그린(Green)생활 디자인 개선사업’의 결과다.

최근 완료한 이 사업은 경사로인 은행나무로에 미끄럼방지포장재를 스템프(압인)기법으로 시공해 안전과 함께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 ‘은행나무로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또, 만덕동의 레고마을이라고 불리는 주택단지 인근 교차로에 컬러 미끄럼방지 포장을 하고, 야간에 차량 전조등에 반응하는 교차로 알림이등을 부착해 차량충돌을 방지하는 세이프티존(safety zone)도 설치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행나무로 그린나눔길.<사진=북구>

만덕동 은행나무로는 가을이면 은행나무잎이 쌓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2003년부터 격년제로 ‘만덕사람들의 가을은행잎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은행나무로에서 안전한 보행환경 뿐만 아니라, 가을은행잎 축제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사업은 주민시각이 반영된 환경친화적인 방향으로 설계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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