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소통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트위터 활용 교육이 한창이다.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 기반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뉴미디어 활용이 급증하고 있고, 이를 통한 소통이 이슈화됨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스마트폰 등의 활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교육이다,

 지난해 12월 “SNS와 마케팅” 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행정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 활용 교육’을 26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행정”에 대한 마인드 교육과 더불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대한 이론교육과 활용법 등의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무원 뿐 아니라 곡성군민이 정보화 트랜드 변화에 맞춰 소통하는 곡성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월부터 모바일웹 “곡성군 관광정보”를 오픈, 카카오톡,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 등과 연동하는 기능을 구현하여 SNS의 활성화와 소통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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