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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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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8.08.10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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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작 및 수상작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전시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금상’ 수상 기념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예정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 출품된 작품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되고 있다<사진=강원도 제공>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8월 10일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무궁화 분화, 분재, 토피어리 등 총 1192 작품이 출품되어 무궁화 전문심사위원이 ‘작품성, 심미성, 관리상태, 대표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참가작 및 수상작은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된다.

도는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금상’ 수상 기념 및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강원도의 참가작품을 포함하여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무궁화 수목원을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7월 28일에는 제1회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강원도 김용국 녹색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무궁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를 보존하고 보급하는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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