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기자] 코레일 광주본부(정구용 본부장)는 (재)광주비엔날레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2018 광주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입장권 판매 및 KTX 연계 상품을 8일부터 판매한다.
2018 광주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 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2018 광주비엔날레 수도권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주송정역·목포역 여행센터를 포함한 전국 주요 여행센터에서 입장권 및 KTX 연계상품을 판매하여 알뜰한 가격으로 편안한 철도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서울역·용산역·대전역·천안아산역·익산역·광주송정역·목포역 여행센터 등 총 19개소
한편, 입장권 가격은 사전예매가로 성인(10,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2,000원)으로 현장판매 금액보다 최대 29% 저렴하게 여행센터에서 구매 할 수 있고, 연계상품 이용시 KTX를 약 2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만 구매시에는 여행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KTX 연계 상품 구매는 온라인(www.letskorail.com) 및 오프라인(여행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광주송정역 여행센터(☏062-601-3333),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로 하면 되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구용 본부장은 “수도권 고객이 광주 대표 전시회인 2018 광주비엔날레 관람을 위해 KTX 연계상품을 이용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 및 전시 연계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