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정구용)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월)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빈곤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체계적인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해피트레인 기회 확대 ▲아동지원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사회공헌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10일(금) 발간 될 박석민 코레일 광주본부 영업처장의 저서 『기차에서 핀 수채화』의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는 깜짝 이벤트도 발표하였다.
한편 코레일 광주본부는 2007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초등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9월 광주와 대구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달빛교류를 주제로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추진중 이다.
정구용 본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코레일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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