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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EMB환경방송]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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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EMB환경방송]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 함께 합니다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8.07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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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보다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삶 'Human is Beauty'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김재덕 총괄본부장, MC 홍승범과 토크쇼 진행<사진=함선희기자>

[KNS뉴스통신.EMB환경방송=함선희 기자] KNS뉴스통신과 EMB환경방송,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은 지난 3일 대대적인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희구 총 감독은 평창 태기산 펜션에서 MC 홍승범 사회로 우리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Human is Beauty' 각계, 각층의 명사를 만나는 시간과 함께 본인의 타이틀곡 '나만의 연인'을 선보이는 한편 토크쇼를 진행 녹화방송을 가졌다. 다음은 방송 중계 실황 내용.

환감부 중앙회(좌) 김재덕 부총재, 이상권 총재, 도선제 회장이 임원들과 기념촬영<사진=함선희 기자>

MC 홍승범 입니다. KNS뉴스통신, EMB환경방송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MC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으로 휴먼리더 언론인 대상을 받았던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총괄본부장님을 모시고 말씀을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Q. 네 반갑습니다.

MC 우리나라는 한때 인구증가율이 너무 높아 산아제안 정책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Q. 그때가 58년개띠 이후 터울이지요. 이들은 사회의 구조 변화를 만들어낸 주역들입니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지속적으로 사회적 변화가 일어 났지요. 지금은 노령화 시대에서 이들은 또 100세 인생을 리드하는 중심에서 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것은 행복을 추구하는 자신들의 아바타 입니다.

MC 현재 우리나라 인구 감소율이 낮아지고 있는것에 대해서...

Q. 정부는 연간 수조원의 예산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출생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반세기만 더 지나면 농어촌의 동공화 현상뿐만 아니라 일손부족으로 기간산업의 마비가 올지도 모릅니다.

MC 이 시점에서 지자체가 생존해 갈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요.

Q. 네 그것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한 58년 개띠들이 떠나왔던 그들의 고향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아바타를 만드는 정책산업이 필요로 하지요.

MC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세계부동산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Q. 그것은 지자체 기관사업으로 국제복합도시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해외 체류하고 있는 750만 명 우리동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와있는 국내체류 외국인 230만명에게 관심을 가지고 국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신도시 국제복합스마트시티 는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여러 단체에서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일들을 세계부동산연맹이 주도하고 있으며, 선구자 정신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이 한국의 미래입니다.

 

EMB 환경방송, 안희구 총 감독 집중 촬영<사진=함선희 기자>

 

MC 세계부동산연맹은 어떤 단체입니까?

Q. 세계부동산연맹(FIABCI)은 66년 역사에 67개국 대표부(챕터)가 결성된 유엔경제이사회 자문위를 유지하고 있는 NGO 기구입니다.

MC 세계부동산연맹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나 각 나라 및 기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세계부동산연맹은 건설사, 개발업체, 감정평가사, 법률, 중개업, 금융투자업계 등에 종사하는 165개의 글로벌 단체가 긴밀한 연대를 맺고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관련 업종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사, 투자사, 평가사, 컨설팅, 변호사, 건축사, 도시계획보험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기관이 가입된 부동산 토털 국제기구입니다.

MC 홍승범 진행. JIT산업(주) 이호진 대표에게 듣는다.<사진=함선희 기자>

MC 이번 하계수련 주최, JIT산업(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주관,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을 비롯한 많은 참여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MC JIT산업 이호진 대표님을 모시고 현재 하시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말씀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Q. JIT산업은 주 업무가 산업장비, 기구를 개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조선소, 화력발전소, 건설사등에 포커스를 맞추어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솔루션을 개발하여 작업현장에 투입 전에 안전모 및 신체에 센서를 부착하여 GPS WPS 가 통하지 않는 밀폐구역까지 위치파악 및 산소, 질소, 유해가스등을 실시간 체크를 해주고 어두운곳 작업장의 탈부착 이동식 스마트 등을 이용하여 안전한 작업현장을 조성해주고 근로자들의 작업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솔루션 회사 입니다.

MC 또 다른 분야의 일도 진행하고 있나요.

Q. JIT산업은 조선소 발전소 건설사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특수인력을 5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맞는 인력을 소유하고 자격증 및 안전교육 아카데미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개발한 안전솔루션인 센서는 저희 회사 소속 근로자부터 장착하여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지부와 긴밀한 협조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진화순 공연<사진=함선희 기자>

MC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은주 선생님 이수자 진화순 선생님의 축하 공연이 시작 됩니다,

Q. 진화순 선생님의 공연은 경기민요, 진도아리랑 등 다양한 향연을 평창 태기산 펜션 하계수련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었다.

 

(주)서광씨엔지 박종철 회장, MC 홍승범과 토크쇼 <사진=함선희 기자>

MC 기쁨의 교회 장로님, 서광씨엔지 박종철 회장님을 모시고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Q. 저희 회사는 부동산개발, 시행프로젝트, 파이낸싱전문 예수님이 주인인 회사입니다. 엠피엘 부동산이나 시행사가 자금난이 어려운 것을 해결해 주며 공유하면서 이윤을 극대화시키는 제도권에서는 할 수 없는 복합적인 디벨로퍼회사입니다.

MC 요즘 주인이 아르바이트 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Q. 저희 회사는 사회에서 한 두번씩 좌절을 맛본 구성원들이지만 한뜻으로 모여 비록 현 사회에서는 실패자가 재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중심으로 뭉쳐 각자의 장점을 묶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입니다.

MC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요.

Q.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였기에 아픔을 알고 그래서 더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기에 저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인해 소외되고 멸시당하는 사람들을 한사람이라도 더 구제하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줄 계획이며 늘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MC 장로님! 노래 한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Q. 남진 "너 와 나" 앵콜송으로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관중을 사로잡는 분위기)

MC 기쁨의 교회 장로님이 유행가를..ㅎ ㅎ ㅎ

 

권태균 단장. MC 홍승범. 러시아월드컵 뒷이야기 토크쇼<사진=함선희 기자>

MC 아리랑서포터즈 권태균 단장님을 모시고 러시아월드컵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Q. 우리는 죽음조에 속해 있어지만 최선의 목표는16강 이였다. 2패를 당하고 멕시코가 스웨덴만 이겨주면 될 것을...넘 아쉬운 경기 였지요. 러시아 현지에 와있는 외국 서포터즈들 한테 우리가 강적 독일을 이겨준데 감사 한다는 메세지를 넘 많이 받았습니다. 거리에서 맥주 파티장에 초대받아 특히 멕시코 서포터즈들에게 대접 아주 잘받았습니다.

16강은 실패했지만 대한민국 붉은 악마와 아리랑응원단은 붉은 광장에서 밤새가며 응원문화 흥겨운 놀이문화을 멋지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2차전에선 고려인들과 한께 응원도 했으며, 고려인연합회에 초대받아 따뜻한 식사대접은 넘 행복했습니다.

MC, 응원구호 부탁 드려도 될까요.

Q. 작지만 강한나라! 세계속에 초강대국! 대한 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3번 외쳤다.

MC, 노래 요청에 권 단장은 대학가요제 "꿈의대화"로 하계 휴양객 및 수련회 참가 단체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노사연씨의 "바램"이란 곡으로 서로의 "화합의 장"이되어 강강수월래처럼 동그랗게 손에 손을 잡고 훈훈하게 마무리한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함선희 기자 kjd05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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