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청년챔프단은 지난달 28일 제1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 ㈜APS펀샵(대표 김선호), ㈜이엔에이파트너스(대표 양진영),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회장 연삼흠), ㈜골드문투어(대표 박정진), 원데이원매거진(대표 채준석), ㈜도향엔터테인먼트(대표 가도현), ㈜메인피디(대표 고영미), 플라이런웨이(대표 고수아), ㈜이수엔터테인먼트(대표 이영수) 등이 후원했다.
청년챔프단은 사회공헌캠페인을 기획 및 실행하기 위해 전국청년들로 구성된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청년조직이다. 현재 1기는 4개의 사회공헌캠페인 팀으로 구성돼 있다. 팀은 장애인, 다문화, 취업, 입시로써 단장에는 김선재, 각 팀장에는 황건, 이수열, 조누리, 박찬영이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중문화교류위원 위촉식으로 시작됐다. 한중문화교류위원으로는 김선재, 김솔, 이지연, 김소희, 이수열이 위촉됐으며 이후 개그맨 김보규(MC캉캉) 등과 함께 사회공헌 발표회가 이어졌다.
이날 개그맨 김보규(MC캉캉)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우리나라 사회공헌 문화 정착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은 오는 9월 초에 2기 모집이 예정돼 있다. 챔프단 2기는 사회공헌캠페인을 기획 및 실행하고 싶은 20세에서 30세 이하의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공헌협회 홈페이지 혹은 플러스친구로 문의 가능하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