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문화도민운동 백서 ‘함께! 다시!’ 출판하고 전국 주요 도서관 및 도내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 1,000여 개소에 배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2012년 7월 30일 창립 준비과정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까지 7년간의 활동내용을 정리, 협의회 태동 준비과정, 이사회 등 회의개최(37회), 유관기관 협력사업(113개), 2018문화시민대학 등 교육(473회, 65,638명), 문화도민 인형극 강사 양성 및 공연(306회, 15,662명), 문화도민 서포터즈 등 홍보활동(178회), 포럼개최(20회), 응원서포터즈 운영(102경기, 11,892명) 등의 활동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문화도민운동 백서는 문화도민운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강원시대의 시민 품격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로 ‘함께! 다시!’라는 책명으로 정하였다.
김기남 도 협의회장은 “문화도민운동 백서 ‘함께! 다시!’ 는 문화도민운동과 강원도민이 함께 만들어낸 2018평창동계올림픽 시민참여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동계올림픽 기록 유산화 및 이후 시민참여 운동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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