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및 대응방안을 향상시키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문제를 인식함과 동시에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고자 진행됐다.
또, 아동과 양육자는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 119 안전체험관에서 소방관 직업체험, 소화기 사용법, 가슴압박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직접 체험 해보며 위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들은 오는 10월 진행되는 2차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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