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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마늘 특유 맛과 향 제거한 '흑마늘 발효진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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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마늘 특유 맛과 향 제거한 '흑마늘 발효진액' 선보여
  • 안은상 기자
  • 승인 2018.07.30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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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전반적인 신체 건강 향상시키는 수많은 화합물 포함

[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과학자들이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한국인들의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마늘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헬스데이’ 보도를 인용하면 ‘파 속 식물의 하나인 마늘이 신체건강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수많은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면역성과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며, 간기능을 개선하고, 여러 종류의 암을 퇴치하고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그리고 강력한 천연 항생 제 역할을 하는 알리신과 각종 항산화제를 포함하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마늘은 특유의 아린 맛과 향 때문에 많은 사람은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분들에게는 흑마늘을 추천한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일정시간 숙성·발효시킨 것으로 생마늘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발효 숙성과정에서 S-아릴시스탄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도 생성된다.

'한국영양식량학회지' 속 논문 자료에 따르면 흑마늘 추물물이 인체 위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암세포 생존율이 최대 90%나 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 발효흑마늘 섭취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보다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 흑마늘 진액과 같은 제품을 꾸준히 복용할 것을 권한다.

청인 흑마늘발효진액 <사진=청인 힐링바이오>

청인 힐링바이오의 ‘흑마늘발효진액’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영양소의 보고인 미강(쌀눈 쌀겨) 영양소를 고농도로 추출해 슈퍼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효소음료에 천연원재료를 넣어 영양소를 추출한 진액을 한 번 더 발효시켜 영양소의 흡수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5無 제품으로 맛과 향 그리고 음료의 색을 내기 위해서 색소, 착향료, 설탕,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서 방부제를 넣지도 않았다.

업체관계자는 “‘청인흑마늘발효진액’은 국내산 흑마늘과 삼백초, 가시오가피, 미강, 감초, 헛개나무열매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원재료를 자사에서 개발하고특하 받은 SJP유산균(위산과 같은pH2.5에서 사멸하지 않고 오히려 증식하며 유산균의 배양온도가 체온과 같은 36.5℃로 체내에서도 죽지 않고 10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종 유산균)으로 특허받은 제조공법으로 2번 발효해 유효성분의 흡수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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