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의안 3건의 심의·처리가 진행됐다.
의회는 23일 1차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상정했다. 2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이양갈구와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복지건설위원회는 ▲㈜부영주택 공공기여 공공안심상가 위탁 동의안을 각각 심사했다.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동의안을 원안가결하고 폐회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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