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현수 기자] 최근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왁싱, 특히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부 자체가 대소변과 땀과 같은 각종 분비물이 많이 나는 부위이기도 하며 털은 물기를 잘 머금은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제모할 경우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질염과 냉증 등 위생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냄새도 나지 않는다.
부산왁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리퓨어왁싱’은 왁싱을 중점으로 한 토탈뷰티샵으로 서울 건대점과 강남점에 이어서 세 번째로 부산 서면전포점이 오픈했다. ‘미리퓨어왁싱’의 관리사들은 피부 자격증을 소지한 남자왁서 및 여자왁서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자랑한다.
미리퓨어왁싱은 커플이나 형제자매, 직장동료 및 지인들도 함께 방문해 같은 시간대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각종 시설과 사용하는 제품 및 도구까지 위생적인 면에서도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왁싱샵은 특히 샤워실도 중요한데, 고객들을 생각한 여성청결제, 비누, 바디워시가 항상 갖춰지어 있고 옷장을 비치해서 안전하게 옷을 보관할 수 있다. 미리퓨어왁싱은 서면에 있어 서면왁싱샵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현재 50% 할인을 통해서 여성 브라질리언 왁싱은 5만 원, 남성 브라질리언 왁싱은 8만 원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미리퓨어왁싱은 전문화된 왁서를 지명 가능해 지속해서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개개인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최근 왁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문적인 관리사가 되고 싶어 하는 인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왁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아 미리퓨어왁싱에서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부산왁싱수강을 시작했다. 미리퓨어왁싱의 원장은 왁싱 창업자들을 위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의 노하우와 팁을 수강생들에게 전수해주고 있다.
교육은 단과반과 전문가반으로 나눠 별도로 진행하고 있는데, 단과반은 페이스와 바디, 브라질리언 총 3가지이고 전문가반은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고 실전을 중심으로 일대일 교육을 해줌으로써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리퓨어왁싱 원장은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전문 왁싱 교육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죠”라며 “창업 시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과 방안들까지 교육해드리고 있어요”라고 왁싱 교육에 대한 실정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왁싱도 하나의 피부 뷰티산업으로 자리한 만큼 부산왁싱교육에 앞장서는 미리퓨어왁싱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김현수 기자 rlfahs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