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협회장 장재훈)는 지난 24일(화) 대원미디어(주)(대표이사 정동훈)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아토피협회 운영 송파 은송어린이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라에몽 홍보대사 배우 심형탁과 대원미디어 강명진 선임부장, 장재훈 대한아토피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뜻깊은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고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협업을 논의하였다.
<극장판 도라에몽>의 수입사 대원미디어는 대한아토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극장판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관객 수 18만 명 달성 시 흥행 수익 중 일부를 대한아토피협회에 기부하기로 약속하였고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그동안 아토피&라이프 매거진 발간,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아토피상담사 육성, 저소득층 아토피 환우지원 사업, 아토피관련 포럼,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아토피예방 및 관리 캠페인,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안들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