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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케팅 ‘두드림넷’,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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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케팅 ‘두드림넷’,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참가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7.2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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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기부 단말기 키오스크 소개

[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주식회사 두드림넷(대표이사 유명상)이 참가한다.

(주)두드림넷은 기부단말기를 통한 상생프로젝트를 실현 중이다. “마케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면 각각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것”이라는 이념으로, 기업과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기존의 현금 위주의 기부방식을 재구성하여 기업으로부터 현물을 기부 받고 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모아 다시 기업의 매출로 연결되는 새로운 기부 마케팅이다.

상생프로젝트는 기업이 현물(상품)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하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된 시스템으로 역세권 등 주요 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나눔문화에 참여한 기업의 착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홍보해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동영상 홍보는 일반적 상업홍보 방식보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어 기부문화에 참여한 동영상 홍보가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에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내장되어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적은 금액으로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해당기업의 제품이 대폭 할인된 모바일 쿠폰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은 추가 매출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업의 제품과 기부단말기로 이루어지는 거대한 바자회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부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의 사용결과는 더불어 사는 사회건설을 위해 SNS를 통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두드림 DDR단말기를 통한 상생프로젝트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기부를 하면 매출이 오른다” 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기존의 기부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이 모이고 기업이 만족하는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것이 눈여겨 볼만하며, 기부단말기를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누구나 교통요금이 부족한 위기상황에서 간단한 휴대폰 인증만으로 일정금액이 충전되어 있는 교통카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와 병행되어 있다. 이 서비스에서 발생된 일정금액의 수익금은 결식아동의 추가 급식비를 지원해 주는 등 범위를 확대한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편 두드림넷 유명상 대표는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김준수 회장)와도 최근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안전한 대한민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서 위너원홀딩스(이동기 회장)와도 업무제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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