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내리쬐는 눈 부신 태양이 만들어내는 무더운 날씨의 여름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잠시 쉬었다 가며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여름 휴가의 묘미이기도 하다.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지, 맛 좋은 먹거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여행 만족도가 높은 국내 대표 관광지다.
통영의 조용한 바닷가에 위치하여 아름답고 아늑한 바다전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금빛바다펜션’은 커플, 가족과 단체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최적의 숙소다.
금빛바다펜션은 객실 통유리창을 통해 한눈에 바다가 들어오는 아름다운 일출 감상이 가능하며, 최대 12명에 이르기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대가족도 여행을 즐기기 좋다.
펜션 숙박 고객에 한해 만지도 출렁다리, 한산도, 일몰투어 요트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고동줍기 등의 바다체험도 가능하다. 조용한 어촌마을 산책 및 산양일주도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으며 인근 유람선터미널에서 선상관광과 통영 케이블카도 즐길 수 있다.
펜션에서 가까운 위치에 국내 최초로 개장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도 가능하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세 개의 바퀴로 움직이며 지붕이 없는 카트 형태의 이동식 놀이기구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어 통영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즐겨야 할 아웃도어 활동으로 꼽힌다.
펜션 주변의 산양관광 일주로를 드라이브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미륵도를 일주하는 총 연장 23km의 해안 일주 도로인 산양 관광 도로는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해안 경치가 일품이다.
이 밖에도 인근 맛집에서 특별한 통영 식도락을 즐기는 등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소중한 이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기에 부족함이 없을 터. 이처럼 통영의 진정한 멋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빛바다펜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