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7일 부산디지털밸리에서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틈새 배움터’ 탁상용 꽃꽂이 화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이 사업은 부산디지털밸리와 ㈜농심 부산공장에서 진행되며, 근로자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직장 및 가정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자 시작됐다.
부산디지털밸리는 매주 화요일, ㈜농심 부산공장은 매주 금요일 식사시간을 이용해 매주 색다른 강의로 진행되며 여름을 맞이해 팔찌, 반지 등 각종 액세서리를 비롯해 모기퇴치용 방향제 만들기 등이 실시돼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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