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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저녁은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상설공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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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저녁은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상설공연'과 함께
  • 송동호 기자
  • 승인 2018.07.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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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동호기자]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10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 ‘별별마당-마당상설’의 첫 공연을 오는 28일에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7월에서 8월에 열리는‘별별마당-마당상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군산 수송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비보이팀 ‘라스트포원’과 타악연희원 ‘아퀴’, 그리고 퓨전국악 ’문화포럼 나니레‘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첫 공연을 시작한 '210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은 두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홍도'를 내달 4일, 오후3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공연 문의는 상설공연추진단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홍승광 추진단장은 “지난 첫 번째 희망버스 '해적2' 공연에서 보여준 군산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뮤지컬 홍도'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달 4일 에도 군산 시민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동호 기자 ksbgs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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