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SOIL울산복지재단(이사장 신현욱)은 지난 23일 울산시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과 백미 2억26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송철호 시장, 신현욱 SOIL울산복지재단 이사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 2억2600만원 중 1억2700만원은 울산지역 장애인단체 및 시설 13개소, 보훈단체 10개소와 저소득국가유공자에게 지원되며 9900만원 상당의 백미 2020포(20kg)는 울산지역 저소득세대에 전달된다.
SOIL울산복지재단 신 이사장은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울산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8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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