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덕천2동(동장 배수현)에서는 지난 20일 ‘야채와 과일은 사촌지간’에 나눔가게 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가게 8호점 ‘야채와 과일은 사촌지간’에서는 매달 1만원 상당의 무료쿠폰 2장을 저소득계층 2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야채와 과일은 사촌지간’ 정필응 사장은 “더운 여름날 저소득층 분들이 과일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덕천2동 배수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에 아름다운 나눔이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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