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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유자적 문화재 활용사업 담당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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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유자적 문화재 활용사업 담당자 워크숍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8.07.21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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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문화재 활용 사업 중 하나인 원주시 강원감영에서의 '관찰사의 풍류 달밤'이 개최되었다.<사진=박에스더>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국비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2018 문화재 활용사업 시군 담당자 워크숍’을 19일(목)과 20일(금) 이틀간 개최했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그 동안 잘 보존 관리된 문화재 공간에서 전통공연, 교육,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방문객에게 문화유산 체험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금년도 36개 사업에 25억 80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표사업으로는 작년에 전국 우수사업으로 선정된‘강릉 문화재 야행’과 ‘영월 도깨비와 떠나는 세계유산 장릉 여행’등이 있다

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은 2019년도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전문가를 모시고 컨설팅을 받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강원도는 작년부터 지자제 최초로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하여 ‘원주 문화재 야행’이 2018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지난 19일과 20일 문화재 활용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개최됐다.<사진 =강원도>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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