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대학 연기아카데미 첫 번째 특강
[KNS뉴스통신=송동호기자]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청년문화예술대학’의 연기아카데미 특강으로 오는 25일 우진문화공간 오페라 실에서 연기아카데미 수강생과 일반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 배우와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만남으로 그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을 나누고 연기자의 길로 가고자 하는 이들의 안내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승은 영화 ‘청계천의 개’,‘소셜포비아’, 드라마‘식샤를 합시다’,‘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연극‘킬롤로지’등 무대 위에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대학 연기아카데미는 청년예술인의 창작활성화와 실무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연기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연기아카데미는 카메라 연기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현장에서 활약 중인 꽃 할배 배우 이순재, 미남배우 오지호와 특별한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동호 기자 ksbgsong@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