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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마곡지구 공사현장 안전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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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마곡지구 공사현장 안전대책 점검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8.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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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인제)는 18일 오전 원 구성 이후 첫 번째 현장방문 활동으로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첫 방문지로 올 10월 개장 예정인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공사현장을 선택했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등 재난·재해시기에 앞서 대규모 공사 건설현장 중 하나인 서울식물원을 방문해서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사전에 미연에 대비할 것을 독려했다.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은 서울식물원 공사현장과 함께 마곡지구 산업단지에 대해서도 계획대로 사업이 실현되고 있는지 시찰했다.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시민들이 많이 찾을 대규모 시설의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대책에 차질이 없는지 확인하려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선제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김인제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으로는 강대호 (더불어민주당, 중랑3) 이경선(더불어민주당, 성북 4)을 두고 있으며, 고병국(더불어민주당, 종로1), 김재형(더불어민주당, 광진4), 김종무(더불어민주당, 강동2), 노식래(더불어민주당, 용산2), 박상구(더불어민주당, 강서1), 신정호(더불어민주당, 양천1), 이상훈(더불어민주당, 강북2), 임만균(더불어민주당, 관악3), 정재웅(더불어민주당,영등포3), 이석주 (자유한국당, 강남3)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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