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오는 28일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에서 선보일 단체 군무 연습에 매진중이다. 
 비키니 코리아 조직위원회(대표 김철영, 이하 ‘비키니코리아’)는 지난 5일까지 받은 서류를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여 본선 진출자 20명을 확정했다. 이들 본선 진출자들은 비키니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대회에 참가하며 각종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미 이들 본선 진출자들은 13일과 14일 양일간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원 원더풀파티’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쳐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합숙을 거친 후 28일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며 더욱 화려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본선은 오는 28일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해성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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