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주기노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지난 18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금당파출소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협력치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방범대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안전강화구역과 24시 편의점 등 범죄 취약치를 도보로 합동 순찰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에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방범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정성기 서장은 “금당파출소는 도심지역으로 관할이 넓어 경찰 인력만으로는 치안유지가 힘든데 자율방범대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 파출소와 한 식구처럼 함께 하여 협력방범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기노 기자 honam10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