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0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6-1번지 일대에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철산 주공 4단지 재건축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105㎡, 798세대 규모로 이 중 323세대가 일반 분양물량으로 나온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도 가까워 수도권 도심 및 광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2001아울렛, 킴스클럽, 중앙시장, CGV, 철산 로데오거리 등 중심상업시설이 도보권이며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철산동 우체국,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철산공원 및 도덕산공원, 철망산 근린공원도 인근이라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양 옆으로 광덕초교, 안현초교가 있고 하안북중, 철산초·중, 진성고, 광명중·고 등의 학군도 인근이다. 철산역 주변 학원가가 인접해 있고 목동 학원가는 차량 15분 거리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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