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 SNS기자단 소속 DOPP팀학생(길태진 국민대3년, 이경준 중앙대3년, 하우영 중앙대2년)들이 미국 시애틀부터 멕시코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美대륙을 4000㎞ 종단하며 독도를 알리고 있다.
협회 독도홍보팀 학생들은 자전거 여행을 하며 현지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독도이야기를 전해주며 한국에서 준비해간 독도뺏지, 독도카드 등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경준 학생은 “독도사랑을 전파하고자 방학기간을 이용해 2개월간 자전거로 美 서부대륙을 종단하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임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학생들은 워싱턴주와 오레곤주를 지나 캘리포니아주에서 독도를 알리고 있다. 또한 8월15일에는 LA 한인회(로라 전 회장) 광복절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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