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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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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2.01.2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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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에너지복지 구현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2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한국에너지재단 김기춘 이사장을 비롯해 에너지업계 CEO 및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에너지복지의 확산과 에너지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장애우 학생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공연 후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에너지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수출유공자, 외국인 CEO, 현장근로자, 신입사원 등의 신년사를 청취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액이 520억불을 기록할 정도로 전통적으로 수입에 치중했던 에너지부문을 수출주도 산업으로 변화시켜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한 에너지업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아울러 경제성장의 온기가 서민생활 전반으로 퍼져 나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국내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며 특히 청년고용 및 고졸자 채용에 대해 업계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에너지복지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에너지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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