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기간 입고하면 쾌적한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를 점검한다.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쌍용자동차 순정용품몰에서 최대 30% 세일도 진행한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휴가시즌을 앞두고 시행되는 쌍용차의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해당 네트워크와 점검 내용 등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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