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빠르게 변하는 웨딩 트렌드 속에서 ‘틀에 박힌 웨딩이 아닌 나만의 웨딩’이 하나의 새로운 컨셉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셀프 웨딩과 스몰 웨딩의 열풍이 불고 있다.
셀프 웨딩, 스몰 웨딩이란 고가의 스드메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신랑, 신부가 주체가 되어 자신이 원하는 웨딩을 직접 준비하는 것이다. 오직 둘만이 축복받을 수 있는 진행 방식으로 젊은 신혼부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최근 엄선된 업체들만 골라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셀프 웨딩'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미엄 셀프 웨딩은 자신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에만 투자하여 웨딩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 럭셔리한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엄 셀프 웨딩' 트렌드가 신랑신부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웨딩시장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웨딩의 완성은 헤어 메이크업이라는 말이 있듯이 '프리미엄 셀프 웨딩'을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이 큰 부분은 바로 헤어, 메이크업이다.
제니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야외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가 많아지면서 생화 장식의 내추럴한 헤어와 자연스러움과 지속력이 강조된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컬러풀한 수트를 입는 예비 신랑의 경우, 디자인 커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제니하우스는 커트와 케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신랑 스페셜 그루밍 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에서는 '프리미엄 셀프 웨딩'을 진행하는 신랑신부들을 위한 '프리미엄 셀프 웨딩' 프로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가격대가 높은 웨딩 헤어, 메이크업을 온라인몰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니하우스몰의 '프리미엄 셀프 웨딩 시술권'은 기존 웨딩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웨딩 전후로 케어할 수 있는 '스페셜 웨딩박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프리미엄 셀프 웨딩'을 진행하는 신랑신부들에게 서비스, 만족도 부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들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웨딩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니하우스 셀프 웨딩 헤어 메이크업' 프로모션은 제니하우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제니하우스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