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한국프로야구(이하 KBO)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군단이 워크샵을 떠났다.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과 이나경은 10일 오후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워크샵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다른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한 모습. 이나경은 밝은 색상과 화려한 패턴의 상의에 검정색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래쉬가드룩을 완성했다.
서현숙은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래쉬가드를 선택했다. 위아래 모두 검정색으로 통일한 서현숙은 앞 지퍼가 달린 후드 래쉬가드를 선택해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검정 래쉬가드와 금발 머리가 찰떡 궁합을 이룬다.
한편, 치어리더 신흥 대세 3대장 중 1, 2를 맡고 있는 서현숙과 이나경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BL 고양 오리온스, K리그 FC 서울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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