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명환)는 지난 달 29일 경남 진주 일대로 홀로 어르신을 모시고 ‘오감만족 힐링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관내에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홀로 어르신 24명과 협의체 위원 13명이 봉사팀으로 구성됐으며 명품고속관광(대표 박성원)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 날, 행정안전부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진주 대암초록마을에서 어릴 적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순두부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인근 관광지를 구경하며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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