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매년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수제 맥주 시장에서 소형 매장이 수제 맥주 대중화와 맞물려 최근 2030세대 핫플레이스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모닝 딜라이트측은 최근 10평대 소형 매장을 연속 오픈하면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해 여성·청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형 매장의 경우 1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메뉴 구성에서부터 매장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초기 창업비와 운영비를 줄여 매장 운영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소형 평형대와 대형 평형대의 두 가지 테마로 창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소형 매장은 대구 유가점의 오픈을 계기로 지방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몰 비어와 퍼블릭 팝을 접목한 모닝 딜라이트 수제 맥주 창업은 소자본으로도 가능해 현재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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