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학원 수가 2016년 1.51개에서 2017년 1.55개로 소폭 상승하였다. 경기 불황 탓인지 1인 창업에 부담이 없는 공부방이나 교습소 창업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음이 반영된 지표로 판단된다.
교습소나 공부방 창업을 준비하며 상가입지, 홍보, 커리큘럼, 상담, 수업 모두를 준비하는 개인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수업이나 커리큘럼, 상담에 대해서는 부담이 덜해도 홍보에 있어서는 막막할 수밖에 없다. 이에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전문적으로 홍보에 도움을 줄 길잡이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전단지나 아파트 게시판, 현수막 등의 오프라인 홍보방법을 이용했지만 최근 많은 규제로 인해 홍보에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도 매우 어렵다. 또한 홀로 운영하며 이 모든 것을 맡기에 집중도도 떨어지고 복잡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완벽한 커리큘럼 준비된 선생님으로 전문 공부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코치클래스’의 운영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코치클래스는 각 지점들의 빠른 안정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온라인 광고와 로컬 브랜드 포지셔닝 등의 홍보 시스템을 체계화해 적용하고 있다.
코치클래스에서는 단순히 홍보를 공부방이나 교습소의 이름을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과정은 쉽게 결과는 강력하게’라는 자신들의 슬로건을 결과로 증명시키며 학부모들로부터 탄탄한 신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홍보의 첫 단계인 리플렛 홍보부터 수업, 월말리포트까지 전문화된 커리큘럼 안에서 수업의 투명성, 정직성을 보장하며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게 노출하고 있어 이용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공식 블로그 운영으로 각 지점의 교육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더불어 함께 공부하며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학부모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학습 변화과정을 업데이트를 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코치클래스 관계자는 “선생님이 수업에만 집중하여 강력한 결과를 끌어 낼 수 있는 전문적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지역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 시스템을 통해 지원한다”며 “선생님들이 사업을 유지하는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금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혀왔다.
한편, 코치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담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