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39 (일)
‘클린앤제이’, KBS2 <제보자들> 쓰레기집에 사는 할머니 청소 후원
상태바
‘클린앤제이’, KBS2 <제보자들> 쓰레기집에 사는 할머니 청소 후원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7.06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지난 4월 KBS2 <제보자들> 71화에서는 쓰레기집에 사는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었다. 평범한 주택가지만 온동네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숨겨 놓는 할머니의 행동에 주민들은 괴로움을 토로하였다.

할머니의 집에는 온갖 고물과 쓰레기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집 밖의 창고와 마당까지도 할머니가 모은 쓰레기로 산을 이루었고, 결국 유일하게 남은 공간인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며 식재료를 보관하고 있어 위생상 문제도 큰 상황이었다.

쓰레기에 집착하는 할머니의 기이한 행동에 집주인도 오랜 시간 참아온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우려스러운 사연에 쓰레기더미에 가까웠던 할머니의 집 청소를 무조건 진행해야 했다. 그러나 할머니 강력한 반대로 설득의 시간이 필요했고, 이후 다행히 할머니의 마음을 돌려 청소를 허락 받았다.

당시 청소를 후원한 청소전문업체 ‘클린앤제이’ 관계자는 “할머니의 건강과 이웃의 불편함을 위해 힘들지만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며 “버릴 것을 분류하여 폐기물수거차로 보낸 뒤, 본격적인 청소를 시작하였다. 쓰레기집 청소의 경우 쥐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 고온스팀 청소기를 사용하여 위생에 만전을 가했다”는 후기를 전해왔다.

한편 ‘클린앤제이’는 후불제와 일주일 무상A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하청없이 전국 직영점 시스템으로 친환경세제와 고온스팀청소기를 사용하여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높인 결과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에서 홈클리닝 분야 서비스혁신부문 2018년 3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한 고객의 욕구도 높아지고있다. 이에 청소전문업체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는데 클린앤제이는 고객의 공간에 들어가 서비스를 하는 것인 만큼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집중하며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고객감동을 추구한다.

이사청소, 입주청소, 거주청소는 물론 사무실청소, 식당청소와 준공청소, 공장청소 등 사업장 클리닝과 줄 눈 시공, 해충방역 등 청소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앞에서 소개한 사연의 쓰레기집 청소와 같은 특수청소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클린앤제이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