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쓰리에이치가 7월 6일(금)부터 3일간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8메디엑스포’에 참가한다.
쓰리에이치는 이번 ‘2018메디엑스포’에서 국내를 포함하여 26개국 200여명의 해외바이어에게 ‘쓰리에이치 스마트 지압침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년대비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만큼 관심도 높을 거란 전망이다.
쓰리에이치는 ‘척추과학침대’를 표방하는 지압용 온열침대 및 소파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쓰리에이치 스마트 지압침대’는 지압 기능과 마사지 기능, 온열기능이 접목되어있어 척추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침대이다. 특히, 지압기능은 추나요법 원리를 응용해 설계되었다. 때문에 62개의 지압봉이 척추의 18개 지점을 수직으로 지압해 척추 피로 해소와 틀어진 척추의 교정까지 가능하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26개국에도 쓰리에이치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그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18메디엑스포’는 총 250개사, 800부스와 25,000명이 참관하는 행사로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전시회이다. 전시 품목은 건강식품 및 용품부터 고령화친화제품, 스마트헬스기기, 한방기기, 헬스케어기기 등 18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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