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 군정을 위해 지난 5일 부터 9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취임인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읍면별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며 민선7기 ‘군민중심! 소통하는 군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추진해 오던 많은 계획사업을 잘 마무리하고,「안정속의 변화, 중단없는 청도발전 구현」을 열망하는 5만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을 모아 새로운 마음으로 세계속에 으뜸가는 행복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민을 찾아가는 취임인사 및 간담회’는 5일 청도읍, 노인복지회관, 화양읍을 시작으로 6일 각남면, 10일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 11일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 순으로 진행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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