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류스타 신성훈이 지난 4일 대전유성 ICC호텔에서 열린 LBMA STAR 어워즈에서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면서 신인영화감독 신성훈으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신성훈은 올해부터 누구보다 더 열 일 스타대열에 합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싱글2집과 2.5집이 오리콘 차트에 오르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이후 영화 ‘나의노래’를 제작해 오는 8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자신의 에세이 ‘천 개의 우산’ ‘화려한 실패’ 에세이 두 권을 출간하는가 하면 여러 영화작품 시놉시스를 써내며 무한 가능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신성훈은 4일 LBMA STAR 어워즈 글로벌 오디션 시즌4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취재기자들에게 눈도장을 한 번 더 찍었다.
한편, 신성훈은 자신의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오사카의 기적’ 촬영차 9일 오사카로 출국 할 예정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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