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지난 7월 3일 오후 4시 광진구 롯데건대시네마에서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주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하여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 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 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이다.
공식 초청을 통해 내한을 하게 된 주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지난 2일 기습 입국을 했음에도, 그를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수많은 팬들로 인해 아이돌급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편안한 복장에 내츄럴한 스타일에도 빛나는 외모와 순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공항 패션, 내한 일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밤 7월 4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로비(씨네파크)에서 MC 박슬기의 진행으로 핸드프린팅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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