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탈모가 최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탈모는 주로 유전적인 원인으로 남성 호르몬의 과다준비로 알려져 있지만,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탈모의 원인은 기름진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부족 등으로 추정된다. 특히 젊은이들이나 여성 탈모는 이 같은 원인과 더불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탈모는 관리만 잘 한다면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는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후천적인 요인이나 여성 탈모는 탈모의 원인만 찾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
탈모의 원인 중 상당수가 호르몬 이상과 두피 문제에서 비롯되는데, 일상에서는 동물성 지방섭취와 흡연 및 음주를 줄이고 두피에 각질과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항상 깨끗이 관리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특히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로 자극을 주어 모공이 열리도록 해 각질과 노폐물이 모공을 막지 않게 해야 한다.
대표적인 탈모 치료법으로는 두피 관리와 탈모약, 탈모치료제가 있다. 초기탈모의 경우 두피메조주사, 줄기세포 모근주사 등 두피 관리를 병행하면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약물치료는 또 다시 바르는 약과 복용하는 약으로 나뉘는데, 대체로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형태로 중단하면 효과가 사라져 다시 탈모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을지라도 치료는 꾸준히 이어 나가야 한다.
기능성 헤어토닉 등 탈모 전용제품을 병행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 역시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헤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 출시한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탈모완화 기능성 토닉으로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덱스판테놀 함유로 지친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약해진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는 비오틴(비타민B7)과 알란토인, 고삼, 세이지잎, 로즈마리추출물 등 순한 성분을 통해 두피 진정을 도와 머리 두피 각질 및 머리 비듬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두피 관리를 위한 핵심 성분을 담아 눈길을 끄는 해당 제품은 멘톨과 살리실산 성분함유로 각질, 피지를 케어 해주고 청결한 두피로 가꿔주는 것을 돕는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