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실현해 나가겠다”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3일, 괴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부인 연인희 여사와 함께 노인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노인복지 관련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새롭게 군수로 취임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공감하는 군민중심 섬김행정을 펼치고자 배식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진정성과 정직성, 성실성을 바탕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군민과의 소통과 통합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차영 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군정목표로 △지속발전 미래기반 구축 △도약하는 순정농업 추진 △명품힐링 문화관광 구현 △품격있는 맞춤복지 실현 △함께하는 참여군정 구현 등을 5대 군정방침으로 정해, 민선 7기 괴산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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