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유라 기자] ‘국밥’은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로 추위를 녹이고 여름엔 이열치열로 많이 찾는, 사계절 내내 환영받는 음식이다. 종류도 맛도 지역 역사도 가지각색인 ‘국밥’이지만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나주곰탕’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 국밥’이다.
멀리 나주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과 수도권 도심에서 어디서든 친숙한 점심메뉴로, 또 든든한 저녁메뉴로 즐길 수 있는 ‘바우네 나주곰탕’이 2년 동안 무려 130호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인 고기육수 베이스의 ‘맑은곰탕’과 48시간동안 정성으로 고아낸 진한 국물로 만드는 ‘사골곰탕’ 등 두 가지 전통의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주식회사 지에프포유의 ‘바우네나주곰탕’은 기본에 충실한 깊고 진한 맛과 정성, 푸짐한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뿐 아니라 손쉬운 조리방법과 본사의 식재료 직접 조달 등 가맹본부의 세심한 지원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희망의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20여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의 지에프포유가 70년 전통 나주곰탕 브랜드를 만나 새롭게 ‘바우네 나주곰탕’으로 탄생하면서 시너지는 배가 되었다.
품질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음식을 기본으로, 전문 주방장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시스템’ 구축, 본사 공장에서 고기고명까지 직접 납품하는 ‘원팩 조달 시스템’과 철저한 사전 교육,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 회전율로 손님과 점주 모두를 만족시켰다.
‘바우네 나주곰탕’ 관계자는 “대표메뉴로 나주곰탕과 소내장탕, 매콤곰탕과 모둠수육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뿐 아니라 전 메뉴에 정성을 담았다. 업그레이드 된 맛과 서비스를 위해 메뉴 개발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유라 기자 yeonsun27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