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9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한 보훈가족 240여명을 르네상스뷔페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위문공연(아코디언공연, 트로트가수 공연 등), 2부 기념행사와 오찬으로 진행됐으며 구민의 호국정신 함양과 보훈의식 선양에 기여한 모범유공자 8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사)대한민국 사상팔각회 후원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에 보답하고자 찹쌀 250포(2.5㎏)를 전달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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