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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기 없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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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기 없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는?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7.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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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워터프루프 타입 썬크림, 선스틱, 선블록 인기

[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일년 중 가장 햇빛이 뜨거운 계절 여름철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선크림이다. 이제 선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햇볕으로 자외선에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노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패이다. 

자외선차단제만 제대로 사용해도 안티에이징의 절반은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자외선은 피부노화에 치명적이다. 선스틱이나 선블록은 발림성, 백탁현상, 피부 타입 등 다양한 요소가 선택의 기준이 된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사용을 꺼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피부에 막을 씌우듯 두껍게 바르는 경우가 많아 무겁고 답답한 느낌에 거부감 때문이다. 메이크업 단계 전 매일 발라야 하는 만큼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선크림 구매시 SPF지수는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려주는 표기법이다. SPF 1당 약 15분의 자외선 차단 시간을 의미하며 +표기는 자외선A 차단 등급을 의미한다. 발림성도 중요하다. 촉촉한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는 선크림이 단연 대세다. 특히 여름철 워터프루트 타입 썬크림, 선스틱, 선블록을 선택할 때 선크림 순위나 추천 정보에 의존하기 보다 자신의 피부타입과 사용환경에 대한 고려가 우선시되야 한다.

선크림 바르는 방법은 선크림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 30분 전에 발라주고 1~2시간 마다 덧발라 주면 된다.

‘RS 선크림’은 여름철 물놀이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선크림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마치현 추출물,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순한 선크림이다. 특히 끈적임 없는 지성피부 썬크림으로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RS 선블록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하며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레저 활동을 즐기거나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에도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며 이어 “선크림 사용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분기 없는 선크림이다.”고 전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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