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윤희의 첫 싱글 앨범인 ‘나를 불러주세요’가 최근 공개됐다.
평소엔 소극적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가사에 담으며 그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이 알아봐주길, 그리고 자신을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썼다고 밝혔다.
그녀는, R&B, Soul 장르에 관심이 많았던 평소 영국 혼성그룹인 ‘MoonChild’(문차일드)의 곡을 즐겨듣는다.
김윤희는 이번 곡의 전반적인 편곡에 직접 참여해 R&B,Soul 장르에 자신의 색깔을 담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들을 했다. 그 결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곡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한편 음원 발매와 동시에 네티즌들은 “음색이 너무 좋다.”,”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하다.”, “그녀만의 분위기가 있다.”, “무한반복 재생중이다.” 등 인디계의 새로운 신예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윤희의 데뷔곡 ‘나를 불러주세요’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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