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8:24 (일)
"평일에도 만납시다" 한국마사회 주로 내 공원 확대 개방
상태바
"평일에도 만납시다" 한국마사회 주로 내 공원 확대 개방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8.06.29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 주로내공원 모습.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의 주로 내 공원을 평일에도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개방해왔으나, 여름 방학을 맞아 평일에도 확대 개방할 방침이다.

오는 7월 4일부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도 주로 내 공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트로이목마가 있는 놀이터, 원두막, 파라솔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포니가 사는 마방을 구경할 수 있다.

포토존, 포니 먹이 주기 체험 존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야간경마가 시행에 맞춰 주로 내 공원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야간경마 기간 동안 금요일은 낮 12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수요일과 목요일, 일요일은 기본 운영시간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박진감 넘치는 경주와 귀여운 포니가 공존하는 주로 내 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