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현모 기자]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파트 및 공동주택 층간 소음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웰빙문화 및 환경을 생각한 폴더 매트가 출시돼 귀추가 주목된다.
성은 아르미 매트(대표 이윤희)는 최근 ‘성은 아르미 층간 소음방지 운동 4단 폴더 매트’가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매트는 국내 유일하게 외장재로 유성 PU 원단이 아닌 ‘수성 무용제 PU 원단’을 사용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PU원단중 일부 유성 PU 원단은 생산 과정에서 환경이나 인체에 안 좋은 유기용제를 포함하는데 디메틸 포름아미드, 톨루엔, 자일렌, 아세톤, 부탄 온 등이 들어간다. 이런 발암물질 등은 사용하면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사람 건강에도 치명적인 암이나 환경호르몬 등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성은 아르미 층간 소음방지매트’는 외장재를 수성 PU 원단을 사용해 無용제, 無가소재, 無배출, 無금속, 無냄새를 실현하여 피부에 접촉해도 피부 자극감이 없는 소재이다. 내피는 특허(제 10-1614416호) 받은 에어 탄성소재를 사용해 소음측정 결과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 수준인 22데시벨이라는 놀라운 소음 감소 효과를 나타내 층간소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성은 아르미 층간 소음방지매트’는 4단 폴더형 매트라서 층간 소음방지 목적 외에 아이들 놀이매트, 운동용 매트(요가 또는 줄넘기 등), 요 매트(잠자리용) 그 외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성은 아르미 층간 소음방지매트의 이 대표는 “한 아이의 엄마로써 내 가족이 쓰는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한다”며 “아이들의 피부에 접촉해도 피부에 자극감이 없으며 가정에서 줄넘기와 요가 등 운동시에 층간소음방지 및 놀이매트, 운동매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현모 기자 hadafood@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