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수원지역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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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수원지역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06.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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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 광교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공사 주최로 실시된 GICO와 함께하는 CITY-DESIGNER 시즌2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ICO와 함께하는 CITY-DESIGNER 시즌2'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수원시 경기도시공사 광교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CITY-DESINER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2017년도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료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수원시 산남중학교와 망포중학교 학생 각20명을 초청해 체험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차례 교육활동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활동은 공사 직원들이 전공과 진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직업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대화형식의 도시토크, 학생들이 직접 도시를 설계해보는 도시제작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진로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습공간을 개보수 해주는 꿈꾸는 공부방과 취약계층의 공동생활시설을 리모델링해주는 '지음(G-UM) 활동',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용학 사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은 이제는 모든 공기업의 사명"이라며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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