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바닥은 따뜻하다’ 평화콘서트 7월 7일 성수아트홀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성동문화재단은 재단 출범 3주년을 맞아 늦봄 문익환(1918~1994)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두 손바닥은 따뜻하다’ 평화콘서트를 7월 7일 오후 4시 성수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문익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와 함께 연다. 권해효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성근, 김형수, 안치환 등이 참여해 시 낭송 및 노래, 문익환 목사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한다.
감동후불제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통일의집에 전액 기부한다.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두 손바닥은 따뜻하다’ 평화콘서트 공연 티켓은 성동문화재단 누리집(www.sdfac.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성동문화재단(2204-7579)으로 하면 된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